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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53

그래서 그는 이번 퇴폐업소 단속 활동을 계획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하면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었다. 정치적 업적도 세우고, 경쟁자도 타격할 수 있었다. 이 소동이 지나가면, 자신의 유흥업소도 수리가 완료되어 특수 업종도 조용히 부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 일을 정학기에게 맡겼다.

정학기는 즉시 인력을 배치하여 퇴폐업소 단속 작업에 착수했다.

밤 열두 시, 그는 직접 한 팀을 이끌고 강북의 홍등가로 불리는 길경가에 도착했다.

며칠 전 그는 사복을 입고 이곳에 와 본 적이 있었다. 이 거리는 십자로였고, 모두 마사지 가게들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