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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90

"장명이 웃으며 말했다. "그럼 뭘 더 바라는 거야?"

잉리가 말했다. "긴장하지 마. 난 네 돈도 필요 없고, 네 사람도 필요 없어."

장명이 말했다. "그것 말고 내게 뭐가 더 있겠어?"

잉리가 말했다. "난 너를 따르고 싶어. 네가 어디로 가든 나도 그곳으로 갈 거야. 다른 요구는 없어. 한 달에 한 번만 날 보러 와 줘. 한 달이 안 되면 두 달에 한 번도 괜찮아. 와서, 네가 원하는 건 뭐든 할게. 만약 내가 더 이상 매력이 없다고 느끼면, 그냥 와서 앉아만 있어도 돼. 아니면 내가 네 사업을 조금 도와줄게. 네 돈을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