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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30

"촉한에는 대장군이 없어서, 요화가 선봉장을 맡았지. 제갈량 수하의 인재들이 점점 사라져갔어. 그가 선택한 후계자 강유의 능력도 한계가 있었고, 결국 촉한은 조위에게 멸망했지. 그래서 말이야, 아는 것은 쉽지만 행하기는 어렵다."

자가화가 말했다. "조직부장을 잘 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진명리가 말했다. "당연하지."

자가화가 말했다. "당신 얘기를 해봐요, 어떻게 간부들을 고찰하는지."

진명리가 말했다. "나는 한 간부를 이해하는 것이 마치 의사가 병을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망문문절(望聞問切)을 해봐야 한다는 거지.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