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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27

"공무는 부차적인 일이에요."

장치밍이 말했다.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결국 성위 지도부에서 내려오는 일입니다. 진짜 부처님 앞에서 가짜 향을 피울 수는 없잖아요! 게다가, 종 서기도 높은 요구를 하셨고요. 장 현장님, 제발 도와주세요! 이건 제 매형인 청 서기가 저한테 제안한 아이디어예요. 청 서기는 현장님이 똑똑하다고 하시면서 현장님께 도움을 청하라고 했어요!"

장밍이 말했다. "그래? 네가 천자를 업고 제후들에게 명령하는 거 아니냐?"

장치밍이 말했다. "안 믿으시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장밍이 웃으며 말했다. "알았어!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