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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19

장밍과 종웨는 함께 그를 배웅하러 나와서 악수하며 헤어졌다.

장밍은 뤄칭이 종웨와 악수한 시간이 자신과 악수한 시간보다 확실히 더 길었다는 것을 눈치챘다.

뤄칭이 떠난 후, 종웨가 말했다. "우리도 이제 자야겠네요!"

장밍이 웃으며 말했다. "맞아요! 우리도 자야죠! 어디서 자요?"

종웨는 즉시 자신이 실수로 말을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또 틈을 노리시네요!"

장밍이 물었다. "뤄 국장님 어떤 사람 같아요?"

종웨가 말했다. "난 당신이 좋은 뜻이 없다는 걸 일찍부터 알았어요. 날 빨리 다른 사람에게 소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