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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19

장밍이 웃으며 말했다. "어쩔 수 없지! 우리 모두 족쇄를 차고 살아가는 거야. 어떤 일은 하고 싶어도 감히 하지 못하는 법이지. 샤오천, 우리 본론으로 들어가자!"

천춘어는 오늘도 얻은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결국 장밍과 애매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니까. 이것은 단계적 승리를 거둔 셈이었다. 조급해한다고 뜨거운 죽을 먹을 수는 없는 법, 천천히 그를 유혹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녀가 말했다. "난 당신을 좋아해서 이러는 거예요. 당신에 대한 내 마음을 알아주기만 하면 돼요. 좋아요! 본론을 말해보세요!"

장밍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