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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17

"그는 우리가 그를 선거에서 떨어뜨리려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어. 그가 이렇게 우리를 얕보니 패배는 불가피해. 우리는 방비가 없는 상대를 공격하는 거니까, 승리가 눈앞에 있다고 할 수 있지."

백송도가 말했다.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고 해야지!"

백송화가 말했다. "이번에는 그를 크게 망신시켜서 내 마음속 한을 풀어주마!"

장밍은 칠리향에서 나온 후 속이 무척 상했다. 백송화가 자신을 전면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니 생각지도 못했다. 그 감시 강도는 공안국이 용의자를 감시하는 것보다 더 심했다. 자신의 행적이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