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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44

하지만 지옥에는 장강이 있어, 그녀의 주인이잖아!

장강과 함께 있기만 하면, 그녀는 끝없는 기쁨과 자극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게 하늘을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런 행복감은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자신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순간, 강양은 깊은 생각과 고뇌에 빠졌다.

장강은 전혀 서두르지 않고, 소파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강양을 바라보며 그녀의 선택을 기다렸다.

이것이 마지막 단계였다. 강양이 스스로 이전의 삶을 포기하도록 해야 그녀가 새로운 삶에 투신할 수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