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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27

이런 생각이 들자 장강은 자부심과 성취감이 느껴졌다.

"자, 이제 옷 입고 우리 놀러 가자." 장강이 웃으며 말했다.

"어디로 갈 건데?" 강양이 약간 긴장하면서도 기대에 찬 목소리로 물었다.

"교외로 놀러 가자. 지하철 타고 갈 거야."

강양은 무의식적으로 말했다. "오늘 차 가지고 왔는데."

이 말을 듣자 장강의 눈이 순간 반짝였고, 눈동자를 굴리며 웃었다. "더 좋은 생각이 났어. 가자."

강양은 옷을 다 입고 장강을 따라 밖으로 나갔다.

주목할 만한 점은 장강이 도구 상자까지 들고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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