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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55

그런데 강양이 갑자기 일어나 달려가 설천룡의 다리를 꽉 붙잡는 것이었다. "천룡, 제발 그러지 마! 날 불쌍히 여겨줘. 이혼하면 난 아무것도 없어! 당신 아내가 중병이라며, 오랫동안 여자와 관계를 못했을 거 아냐. 내가 당신과 잘게. 앞으로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 난 당신의 여자가 될게. 마음대로 해도 좋으니까 강요에게만 말하지 마. 난 당신의 노예가 될게, 어때!"

말하는 동시에 강양은 재빨리 설천룡의 바지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

설천룡이 반응하기도 전에 허리띠가 풀리고 바지가 순식간에 벗겨졌다. 그러더니 그의 그것을 강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