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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8

천샤오는 장양의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으며 가끔씩 꼬집기도 했다. "그래, 양양이 이렇게 예쁜데, 우리 작은 동생이 좀 득 볼 수 있게 해줄래?"

장양은 킥킥 웃기만 했다.

비록 마음속으로는 정말 원하고 있었지만, 그걸 천샤오에게 쉽게 내비칠 수는 없었다. 그가 아무렇게나 요구하는 것들이 다 들어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나중에 그가 무심해질지 누가 알겠는가?

천샤오는 정말 성급한 성격이라, 몇 번 만지더니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장양의 옷을 벗기려 했다.

여기는 마당이었다. 대낮에 만약 대문 밖에서 누군가 지나가다 보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