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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5

미옥은 장요를 데리고 침실 문 앞으로 왔다. 장요는 그녀가 섹시한 하이힐과 안경만 착용한 채, 엉덩이 틈에 꽉 끼는 팬티만 입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성숙하고 아름다운 몸매, 풍만한 가슴과 탱탱한 엉덩이, 길고 날씬한 다리와 가는 허리, 이 성숙하고 섹시한 여인의 몸매는 완벽 그 자체였다.

잠시 생각한 후, 장요는 속옷을 찾아 입었다. 반면 미옥은 공기 중에 드러난 자신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가슴과 팬티 하나만 입은 차림새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장요와 미옥은 함께 조용히 밖으로 나갔다. 이때 장요의 손은 아직도 미옥의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