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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8

강요가 눈앞의 미인을 감상하고 있을 때, 문득 여자가 완전히 벗은 것보다 더 유혹적이고 섹시한 상태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바로 메이위가 지금 이런 모습이었다.

상쾌한 단발머리, 매혹적인 얼굴에 풍정만종의 미소를 띠고 있으며, 얼굴에 쓴 특별한 느낌의 안경까지.

섹시한 란제리, 길고 아름다운 다리 끝의 예쁜 발에는 밝은 색상의 유혹적인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이때 강요는 참지 못하고 달려들어 눈앞의 이 뜨겁고 유혹적인 여자를 즐기고 싶었지만, 그녀가 내 어깨를 눌렀다.

"정말 분위기를 모르네, 서두르지 마." 메이위는 미소를 띠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