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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7

이번에는 강요가 더 이상 이 여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았다. 강요 앞에 무릎을 꿇은 여인이 크게 소리를 지르자, 강요는 양손으로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붙잡았다. 마치 가는 끈처럼 보이는 팬티가 그녀의 엉덩이 한쪽에 팽팽하게 달라붙어 있었다. 지금 강요는 오직 미친 듯이 돌진해서 극한까지 치달은 욕망을 해소하고 싶을 뿐이었다.

강요는 서둘러 침실로 들어와 발로 문을 닫은 후, 단숨에 기품 있는 여인 미옥을 침대 위에 던졌다.

그 뒤로 미옥의 웃음 섞인 비명이 이어졌고, 강요는 재빨리 옷을 벗기 시작했다.

강요가 옷을 벗는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