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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5

중력의 영향으로, 이 순간 강양의 두 봉우리가 너무나 과장되게 크게 보였다.

강양은 갑자기 큰 소리로 외치며, 두 손으로 침대 위를 짚은 채 시트를 꽉 움켜쥐었다. 무릎을 꿇은 채 아름다운 다리를 필사적으로 모으며, 더 강렬한 마찰감을 얻으려 했다.

강양이 두 번째 절정의 순간을 맞이할 때, 그녀는 마치 요물처럼 보였다. 이 순간 강요는 강양의 격렬한 조임과 떨림을 느끼며, 숨을 헐떡이면서 리듬을 조금 늦추었다. 자신이 이 순간에 참지 못하고 터져버릴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강양은 황홀한 절정의 맛을 즐기고 있었고, 강요는 그녀의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