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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3

장씨는 처음에 이 일은 분명히 엄중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이 엄중한 처리란 재무부를 처리하는 것이었고, 닭 한 마리를 잡아 원숭이를 경계시키듯, 류밍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장씨는 이런 일이 류밍이 직접 관여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장씨는 류밍을 건드릴 생각은 없었지만, 이제는 한 명도 건드릴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다행히 이 문제를 일찍 발견해서 류밍을 내보낸 것이 적시에 손실을 막은 셈이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저와 함께 돌아가지 않으시나요?" 자오천이 물었다. 물론 자오천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