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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9

"음! 좋아, 우리 먼저 가볼게요!" 장 사장이 지시를 마치고 말했다.

말을 마친 장 사장은 곧바로 자리를 떠났고, 두 경비원도 당연히 그를 따라 나갔다. 하지만 그들 둘은 여전히 영문을 모른 채 어리둥절했다. 장 사장이 왜 그들을 불러온 건지 알 수 없었다.

혹시 장 사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건 아닌 것 같았다! 장 사장은 군 출신이었고, 나이가 좀 들긴 했지만 왕 씨를 상대하는 데는 충분히 여유가 있었다!

장 사장은 두 경비원을 데리고 바로 매니저 사무실로 향했다.

아까 그 장소를 지나가면서, 장 사장은 좌우를 살펴보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