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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0

노장은 이야기를 들은 후 눈썹을 찌푸렸다. 그가 가장 걱정했던 일이 결국 일어났다. 비록 노장은 이 일이 류밍이 저지른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하지만 류밍은 결국 그와 함께 고생하며 올라온 사람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노장의 마음 한구석에는 이 일이 류밍의 소행이 아니길 바라는 일말의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사실은 류밍이 한 짓이었다!

"믿어요, 내가 왜 안 믿겠어요. 당신도 나를 믿으세요. 이 일은 반드시 제대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노장이 말했다.

류밍을 바로 해고하는 것은 분명 불가능했다. 류밍이 비록 인간적으로는 최악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