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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3

왕카이의 유혹은 강양의 온몸을 전기에 감전된 듯 기분 좋게 만들었다. 그녀는 다시 극도로 욕망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이 왕카이도 정말 조르기의 고수였다.

강양은 이를 물고 입술을 깨물며 말했다. "지금은 그만하자! 내일 해줄게, 왕카이. 나 아직 준비가 안 됐어. 네가 정말 참을 수 없다면, 혼자 해결해도 돼! 아니면 키스만 해도 좋고, 다 괜찮아!"

강양의 몸은 극도로 불편했지만, 그녀는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왕카이의 욕망이 지금 너무 강하다는 것이었다. 옷을 사이에 두고도 왕카이의 욕망이 느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