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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9

"알겠어요, 그 점은 걱정 마세요. 저도 이런 일 처음 처리하는 게 아니니까요! 별 일 아니에요. 제가 호텔까지 모셔다 드릴까요?" 장 사장이 옷을 입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장 사장님은 먼저 일 보러 가세요! 제가 알아서 호텔 갈 수 있으니까요. 안전에 유의하세요!" 강양이 사려 깊게 말했다.

"그럼 그렇게 하지요!" 장 사장은 순식간에 옷을 다 입고 차를 몰아 번개처럼 돌아갔다. 그 미녀 대학생도 회사로 데려왔고, 다친 경비원은 가벼운 부상만 입어 이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장 사장이 접견실에 들어서자마자 눈앞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