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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1

기자부 인사회의에서 나는 말했다. "우리는 기자로서, 진정한 기자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기자란 무엇인가요? 바로 업무 소양과 사회적 책임, 인품과 문품을 갖춘 사람입니다. 우리는 성실하게 글을 쓰고, 진실되게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팀이자 집단으로, 나이 차이도 별로 없고 모두 형제자매입니다. 서로 단결하고 우애하며 도와야 합니다. 신입을 제외하고 저를 포함한 모두가 란 주임님께 배운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란 주임님이 가르쳐주신 모든 것을 잊지 않을 것이며, 란 주임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란 주임님의 문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