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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1

"어디서 구했겠어? 재정부서지."라고 란위에가 말했다. "아는 사람한테 두 권 부탁했어. 히히, 밖에 말하면 안 돼, 이건 규정 위반이거든. 하지만 걱정 마, 문제 생기지 않을 거야."

"아, 그래."

"그리고, 샤오마이한테는 내가 구해줬다고 말하지 마. 그냥 재무부서 아는 사람한테 부탁했다고 해." 란위에가 말했다.

핑어가 화장품과 옷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떠올리며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자, 너는 물 마시면서 신문이나 봐. 난 네 작품을 읽어볼게!" 란위에는 컴퓨터를 보기 시작했다.

란위에는 일할 때 완전히 몰입했다.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