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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51

게다가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전혀 메마른 느낌이 없었고, 특히 조여가 이때 짚고 있는 두 손이 안쪽으로 구부러져 방 양쪽을 자연스럽게 조여, 풍만한 가슴을 앞으로 높이 솟게 했다. 조여의 눈처럼 하얗고 풍만한 몸은 왕보의 충격에 앞뒤로 흔들렸다.

두 개의 물방울 모양의 눈도 왕보의 충격에 따라 작게 떨리며 흔들렸고, 왕보는 거울을 통해 조여가 흔들리는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이것이 그를 크게 흥분시켜 아래의 속도를 더 빠르게 했고, 그로 인해 조여의 흔들림도 더 커졌다.

조여는 이렇게 격렬한 사랑을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