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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97

한 손으로 힘없이 왕보의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는 손을 밀었다. "괜찮아, 수 부장님 사무실에서 하는 게 더 짜릿하지 않아?" 말하면서 왕보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손을 잡아 자신의 품으로 당기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오른손은 로윤의 짧은 원피스 안으로 들어갔다.

로윤은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고 왕보가 하는 대로 내버려두었다. 게다가 수핑핑의 사무실에서는 로윤의 마음속에 이상한 짜릿함이 생겨났다. 마치 수핑핑이 옆에서 자신과 왕보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왕보의 손이 로윤의 짧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