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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51

"미인아... 이렇게 하는 거... 좋아?"

"아... 아... 오...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오... 흐... 질이 느껴져서... 저려오고... 찌릿찌릿하고... 이 느낌... 정말 환상이야..."

"생각지도 못했어... 너도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하다니... 린다도 좋아했어... 역시... 음란한 여자들은 다 똑같아..."

"이... 이... 내가... 내가 어떻게 음란한 여자야?"

"아직도 인정 안 해? 네 그 모습 좀 봐..."

"으... 으... 요... 요... 여보... 당신의 그것... 정말 대단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