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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8

그 두 봉우리를 바라보며, 왕보는 한 손으로 그중 하나를 붙잡았고, 입으로는 다른 하나를 물었다. 왕보는 입안이 가득 차 불분명하게 말했다. "여보, 너무 아름다워!"

류이얼은 이미 극에 달한 불꽃이 몸 안에서 타오르고 있었다. 지금 왕보에게서 풍겨오는 남성의 기운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것 같았고, 류이얼은 마치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류이얼은 너무나 갈증을 느껴 두 다리가 저절로 벌어졌고, 그 사이의 실크 같은 숲에서는 반짝이는 홍수가 범람하고 있었다.

왕보는 즉시 허리를 세게 밀어붙였다. 순간, 그의 남성이 찌릿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