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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5

이때 친신이 일어나 가려고 하자, 샤오리는 천만 개의 아쉬움을 안고 친신을 소파로 밀쳐 넘어뜨렸다. 친신이 소파 위에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들고 있을 때, 샤오리는 "움직이지 마!"라고 외치며 친신의 치마를 들어올렸다. 속옷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속으로 욕했다. '이 여자, 평소에도 속옷을 안 입나? 어떤 맛인지 한번 보자.'

그러고는 친신에게 달려들어 머리를 친신의 두 다리 사이에 파묻고 미친 듯이 친신의 은밀한 곳을 탐했다. 친신은 전율을 느끼며 신음을 참지 못했지만, 반항할 용기는 없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널 가게 해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