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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58

새로운 동료들과 기존 동료들이 모두 축하하러 왔고, 평소 관계가 좋았던 데다 이번에 큰 도움을 준 샤오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리저리 붙어 다녔다.

궈쑹은 샤오리의 손을 잡고, "하오즈, 앞으로 우리 둘은 친형제야. 안심해, 이번에 네가 형을 도와줬으니, 형은 절대 잊지 않을 거야!" 샤오리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궈 형, 저는 그저 작은 정보를 제공했을 뿐인데요, 뭘 그렇게 고마워하세요.

이번에 궈 형은 화를 복으로 바꾸셨으니, 형수님께 더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궈쑹은 말속에 다른 뜻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