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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

왕옌이 장난감의 진동을 최대로 올렸기 때문에, 비록 그 장난감이 그녀의 공허함을 완전히 채워줄 수는 없었지만, 그 강렬한 회전은 그녀의 온몸을 녹아내리게 했다.

왕옌은 장난기가 발동해 자신의 두 다리 사이에 있는 장난감도 최대로 켜고, 한 손으로는 장난감을 잡은 채 다른 한 손으로는 몸의 옷을 전부 벗어던졌다.

알몸이 되자마자, 그녀는 바로 류이얼의 곁으로 뛰어들었고, 순식간에 두 구의 하얀 육체가 뒤엉켰다. 그들은 열정적으로 키스하며, 침이 몸 곳곳을 타고 흘렀고, 손가락은 쉬지 않고 서로의 민감한 부위를 자극했다.

류이얼의 풍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