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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0

하지만 그녀가 뭐라고 말하든, 왕보는 이번에는 그녀를 얻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그의 손이 잠옷 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다리 사이를 향해 더듬었다.

류이얼은 그가 민감한 부분을 만지자 입에서 낮은 숨소리가 새어 나왔지만, 이성이 분명히 더 강했다. 그녀는 힘껏 왕보의 손을 밀어냈다. "안 돼. 이러지 마! 왕보. 너 내일 시험 봐야 하잖아!"

"선생님, 제발요, 딱 한 번만이라도 허락해 주세요! 전 선생님을 정말 좋아해요!" 왕보는 계속해서 깊숙이 파고들었다.

역시 류이얼의 방어가 몇 분 흔들렸고, 그녀가 정신이 팔린 사이 왕보의 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