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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
깊은 이목구비, 연회색 눈동자, 정교한 수트. 멀리서 그를 올려다보는 순간, 백념은 넋을 잃었다.
이 사람은 어떻게 유화에서 걸어나온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걸까.
백념은 자신도 모르게 그의 부름에 따라 그의 앞으로 걸어갔다.
대표는 그를 바라보며 오랫동안 쳐다봤고, 백념은 그 시선에 굳어버렸다. 그제서야 대표가 입을 열었다.
"어떤 보상을 원하나요?"
백념은 영문을 모르고 멍하니 대답했다. "네?"
대표는 조급해하지 않고 다시 한번 말했다. "당신이 경우를 구했으니, 어떤 보상을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백념은 잠시 생각하다가 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