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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
귓불까지도 있었다.
부하는 손가락으로 보스의 옷자락을 살짝 건드렸지만, 보스는 그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그의 행동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저녁 무렵, 한 대의 헬리콥터가 작은 섬에 착륙했다.
그때 부하는 가운에 허리가 드러난 채, 보스의 몸 위에서 몸을 비비고 있었다.
그는 보스에게 약을 먹이지 않았지만, 단지 엉덩이로 비비는 것만으로도 반응을 이끌어냈다.
헬리콥터의 소음이 크게 들려오자, 부하는 정신이 번쩍 들어 재빨리 보스의 몸에서 굴러 내려와 통유리 창문으로 달려가 커튼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다.
헬리콥터에서 세네 명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