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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5

"묵양, 지금부터 계획을 실행해!"라고 초이가 묵양에게 진지하게 말했다!

"꼭 이렇게 빨리 해야 하나요? 우리 암흑 조직이 정말 드러나야 하나요?" 묵양이 주먹을 꽉 쥐며 물었다.

"왜 안 되겠어? 그가 네 형을 구할 수 있어!" 이 말을 들은 묵양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표정을 지었다. "주인님, 정신 차리세요. 그렇게 하면 전천을 구할 수는 있겠지만, 이렇게 큰 대가를 치르는데 전천이 당신에게 고마워할 것 같습니까?"

"나는... 기꺼이 그 대가를 치르겠어! 내 말을 들어, 이렇게 하면 우리가 더 당당하게 복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