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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08

이 자극은 곧 모란을 인생 최고의 절정 상태로 이끌었다. 그녀는 결국 참지 못하고 오토바이 위에서 소리를 질러댔다. 안대장은 말문이 막혔다. '이 꼬마가 좀 참을 수 없나? 꼭 이렇게 소란을 피워야 하나? 너의 어머니가 뒤에 계신다는 것도 신경 쓰지 않고!' 하지만 분명히 모란은 어머니에게 숨길 생각이 없었다. 그녀는 절정을 맞으며 몸을 떨었고, 이로 인해 오토바이가 불안정해졌다. 안대장은 생각했다. '이건 안 되겠어. 만약 넘어지면 모두 다칠 거야.'

그래서 그는 모란의 절정이 가라앉기를 기다린 후 과감하게 오토바이를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