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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6

그냥 이 비구니가 이렇게 놀 수 있다니 생각지도 못했어. 근데 비구니랑 놀고 있는 남자가 누군지는 모르겠네? 안가채 사람인가? 잘 보이지 않고 등만 보여서, 안대장은 어떻게든 이 비구니를 범하는 놈이 누구인지,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 알아내기로 결심했다.

"아... 좋아! 정심아, 역시 너는 끝내준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빨랐어. 너는 못 느꼈지? 괜찮아, 우리 씻고 조금 있다가 계속하자. 오늘은 내가 꼭 네가 절정에 이르게 해줄 거야." 남자의 실력이 형편없다는 것이 안대장이 여기까지 듣고 내린 정확한 평가였다. 여자를 절정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