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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67

"그리고, 다좡, 내 생각엔 네가 먼저 이 개자식에게 우리 집 재산을 돌려받아야 해. 우리 집까지 포함해서. 그건 우리 집안의 대대로 내려온 재산이야."

"걱정 마! 그건 확실히 너희에게 돌려줄 거야. 빨리 전화해서 네 언니를 오게 해!" 안다좡이 말했다.

양만은 즉시 방 안에 있는 전화기로 양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가 연결되자 양리는 조심스럽게 누구냐고 물었다. 양만의 목소리를 듣자 아담스가 그녀를 잡았다고 생각했다. "샤오만, 어떻게 된 거야? 들켰어?"

"언니, 괜찮아. 이리 와. 다좡이 이미 아담스 그 개자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