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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1

그래서 안대장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조용히 물러나려 했지만, 양매가 꽉 붙잡으며 말했다. "아직 빠지지 마. 언니한테 말해봐, 너는 언니의 대장이잖아. 너는 전혀 죽지 않았지, 맞지?" 양매는 그를 깊이 응시하며 눈물을 흘리며 물었다.

이 순간, 안대장은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하면 양매에게 너무 잔인할 것 같았다. 그는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끄덕이며 더 깊이 밀어 넣었다. 양매는 상체를 일으켜 그를 꽉 조였다. 마치 그가 다시 떠날까 봐 온 힘을 다해 그를 붙잡았다. 두 사람은 다시 열렬하게 키스하며 서로 부둥켜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