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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146

보통 안대장은 매일 아침마다 한 번씩 자위를 하고, 한 번씩 씨를 뿌리는데, 이렇게 하면 오전 내내 정신이 맑고 상쾌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그의 남근이 발기했고, 그것도 아주 단단하게 서서 걷는 것조차 불편할 정도였다. 위층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큰 텐트가 완벽하게 세워진 상태였다.

안대장은 보자마자 이건 좀 곤란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조시를 따라 걸을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그녀는 뒤돌아보지 않았다. 만약 돌아봤다면 그가 그녀를 범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그런데 하필 그 순간, 조시가 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