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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42

장잉은 행복하게 그의 품에 안겨, 그의 충만한 열정과 충분한 열기를 느끼며 말했다. "여보, 이게 당신이 꿈에 그리던 생활 아니에요? 양쪽에 여자들 끼고, 미녀들의 노래와 춤을 감상하는 태평성대?" 장잉이 교태 있게 웃으며 말했다.

"중요한 건 내 품에 내 작은 아내 영 누나가 있다는 거지, 어때? 이런 나날이 나쁘지 않지? 이제 누구도 당신을 괴롭히지 못할 거야. 행사가 끝나면 바로 타시로 가서 당신 옷을 가져올게! 며칠만 있으면 우리는 계속 전진할 수 있을 거야."

"정말요? 깜짝 놀랐어요. 당신 이 나쁜 녀석이 스무 살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