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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25

역시, 아지가 안대장과 장영의 생각을 전하자 흑진주는 즉시 얼굴색을 바꾸며, 안대장과 장영을 즉각 산동굴로 돌려보내 계속 씨를 뿌리게 하라고 했다. 안대장은 이 말을 듣자마자 화가 났다.

젠장! 안대장이 네게 얼굴을 봐준 거냐? 정말 안대장을 씨뿌리는 기계로 아는 거야? 이 풀자리 위의 여자는 안대장이 꼭 구할 거야. 네가 동의하든 말든 상관없어. 그래서 그는 장영에게 말했다. "아지에게 말해, 이 여자는 내가 반드시 구할 거라고. 산을 나가지 못하더라도 안대장은 그녀를 살릴 수 있어."

아지는 안대장이 이런 자신감을 가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