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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15

방금 말하던 찰나, 남자같은 여자가 일어나더니 원주민 시녀에게 자기가 안대장과 잠자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민 시녀가 장영에게 말하자, 장영은 안대장에게 말했다. "됐어요, 이제 실력 발휘할 때예요! 남자같은 여자가 참지 못하고 있어요, 갑시다! 그녀의 행궁은 뒤쪽 동굴에 있어요."

안대장은 행복한 날이 정말로 왔다는 것을 알았다. 어쨌든 남자같은 여자는 처녀니까, 그 순결한 몸을 자신이 개발하게 된 것이니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사나워 보이는 건 그녀의 잘못이 아니고, 게다가 그녀는 그에게 꽤 잘해 주었다. 악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