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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1

란자와 샹차오는 급히 방에서 나와, 란자의 부엌에서 음식을 먹고 있던 안다좡은 듣자마자 연방대의 몇몇 녀석들이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막 나가려고 할 때, 문득 생각이 들어 이 녀석들이 뭘 하려는지 보자! 하고 다시 부엌으로 물러났다.

안하이, 안옌 그리고 안빙과 안청, 어쨌든 안다뺘 집안의 친척 아이들은 모두 연방대에 있었다.

"안하이, 무슨 일이야?" 몇몇 젊은이들이 모두 고무봉을 들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고 란자가 의아하게 물었다.

"다좡 그 당나귀 똥덩이가 네 집에 있니?" 안하이가 물었다.

"우리 다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