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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83

결혼하든 안 하든 넌 내 여자야! 종이 한 장 더할 뿐이지. 네가 그걸 신경 쓰냐? 안대장이 쪼그리고 앉아 그녀의 상처를 씻어주며 웃으며 물었다. 그녀의 다친 부위를 보니 정말 마음이 아파 자기도 모르게 키스했다.

아! 나쁜 사람, 더럽지 않아? 그냥 입 맞추고, 내가 정말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해? 장영이 부끄러워하며 웃으며 말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보물, 인간 세상의 진귀한 보물이지. 안대장이 보물을 주웠다는 걸 몰라? 왕 서기님, 그분의 8대 조상님께 감사해야겠어. 널 내 곁으로 보내줘서 내 인생이 더욱 풍요롭고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