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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58

"믿을 수 없어, 한 번 증명해 봐야겠어!" 장영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좋아, 하지만 먼저 당신의 옥액을 마셔야겠어. 이건 최고의 보양제니까. 똑똑한 남자라면 다 그 효능을 알지. 그래서 난 아무리 마셔도 질리지 않아. 특히 당신처럼 오랜 세월 숙성된 미주, 게다가 백호정에서 숙성된 것이라면 그야말로 선품이지. 영 누나, 준비됐어?" 안대장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잠깐만!" 장영이 갑자기 외쳤다.

안대장은 놀라 굳었다. 막 입을 대어 또 다른 행복하고 흥분되는 여정을 시작하려던 참에 장영이 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