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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25

"저는 평소 맥을 짚어보고 치료 방안을 결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안대장이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장영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칭찬하듯 웃으며 말했다. "네, 안 선생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아직 그분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지 못했어요. 한약도 몇 가지 먹여봤지만 거의 효과가 없었죠."

"아! 어쨌든 한 번 더 시도해 보죠! 저도 절대적인 확신은 없습니다. 제 스승님께서는 의사마다 경험과 약 사용 습관이 다르니 효과도 다르다고 하셨어요. 특히 한의학은 더 그렇죠. 그래서 꼭 유명한 의사가 모든 병을 잘 치료하는 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