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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18

황매아는 부끄럽게 그녀를 힐끔 쳐다보며 말했다. "형수님, 저희가 어디 그래요! 대장 오빠, 나 내려줘요!"

안대장은 사실 이 순간 주령을 더 안고 싶었다. 주령은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황매아의 배 속에는 그들의 아이가 있어서 너무 거칠게 대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여자를 거칠게 대하지 않으면 얼마나 재미없겠는가! 그래서 황매아의 말에 따라 그녀를 옆으로 내려놓았다.

순간 안대장의 거대한 포가 바지를 불룩하게 만들었다. "세상에! 이렇게 무섭게 크네요!" 주령이 놀라서 외쳤다.

"형수님, 먼저 즐겨볼래요?" 안대장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