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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85

그녀는 자신의 동그랗고 탱탱한 엉덩이를 치켜들고 물을 따라 차를 우리고 있었다. 아마도 술을 많이 마셔서 목이 마른 모양이었다. 이 자세는 안대장으로 하여금 달려가 뒤에서 그녀의 궁전을 직접 침범해 파괴하고 싶게 만들었다. 젠장! 이 여자 정말 섹시하잖아!

그러더니 그녀는 일어나서 우려낸 차를 들고 침대 쪽으로 걸어가 침대 옆 탁자에 차를 놓고는 침대에 누웠다. 이불도 덮지 않고 뭔가를 생각하는 듯했다. 그 후, 차를 마시면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약 30분 후에 졸려서 불을 끄고 잠들었다. 안대장은 그녀의 호흡이 완전히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