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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77

아, 시우강시는 정말 미녀가 많이 나오는 곳이야, 진짜 어디를 가든 미녀뿐이라니까!

오늘 이 모임은 각 구현의 교육국 수장들이 시에 와서 연중 업무 회의를 하게 되어서, 현장들도 다 왔기 때문이었다. 어우양청공은 이 세 현의 현장들과 관계가 꽤 좋아서, 그가 모두를 불러 모아 함께 모이게 한 것이다.

원래는 안대군을 초대하려고 했지만, 안대군이 너무 바빠서 초대하지 못했고, 체면을 세우기 위해 안대장을 초대했는데, 안대군의 조카라고 했다. 안대장은 당연히 그의 체면을 깎아내릴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대군 시장의 조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