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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26

"있어요, 하지만 장 사장님의 전화를 기다리셔야 해요. 이건 우리 규칙이에요!" 입구의 경비원이 멸시하듯 말했다.

이 말에 안대장은 격분했다. 그는 경멸하는 눈빛으로 입구의 경비원을 한번 쳐다보더니, 그를 가리키며 욕했다. "씨발! 안대장이 너한테 얼굴을 봐준 거야. 그럼 오늘 안대장이 너희들에게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주지. 너희들의 규칙이 얼마나 손님 대접할 줄 모르는지 알려주마!"

말을 마치자마자, 안대장은 경비원 앞에서 몸을 한번 휙 돌려 입구의 자동문을 바로 뛰어넘어, 거드름을 피우며 안으로 걸어갔다.

"씨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