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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50

소천이 듣자마자 바로 들어왔다. "대장 오빠, 다 됐어요?" 그녀가 교태롭게 웃으며 말했다.

"오늘은 다 됐어. 내일 산에 가서 아주머니 약초를 캐올 거야. 그리고 너는 아주머니를 내 집으로 데려와. 내가 사람을 보내서 너희를 맞이할게. 이제 가봐야겠어. 내일 보자!" 안대장이 웃으며 말하고는 떠나려 했다.

"대장 오빠, 우리 집에서 하룻밤 묵고 가세요! 이렇게 늦었는데, 게다가 밖에 차도 없는데 어떻게 돌아가실 거예요?"

"괜찮아, 뛰어서 돌아갈게! 다른 처리할 일이 있어서. 너희들도 빨리 쉬어!"

"대장 오빠, 혹시 우리...